※ 진고

궁중의 제사음악의 헌가에 편성하던 북으로, 음악을 시작할 때와 그칠 때, 그리고 매구(句) 끝에 노고(路鼓)와 동시에 치는데, 북채는 나무로 만든다. 문묘와 종묘의 헌가에 편성하며 아헌과 종헌의 악작에 중요하게 쓰인다